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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일치

1) 조동사 + 동사 à 단/복수 구분 없음

일반동사 3인칭 현재 단수형 Vs

Be동사 1인칭현재단수 am 1인칭과거단수 is

3인칭현재단수 was 3인칭과거단수 was

2) 주어의 단.복수 구분

(1) 불가산명사 : 주어 + 단수동사

(2) 동명사, 부정사, 명사절 : 주어 + 단수동사

(3) 복수형태로 된 기관, 지명, 단체, 학문명 + 단수동사

(4) every, each + 단수명사 + 단수동사

(5) The + 형용사 + 복수동사

(6) people, police + 복수동사

(7) means는 단수, 복수 둘다 사용가능

(8) 수식어구 및 절이 포함된 동사

(9) a number of 복수명사 + 복수동사 or the number of +복수명사 + 단수동사

(10) 불가산명사의 단위 복수 + 단수동사

 

2. 능동, 수동태

1) 타동사와 목적어

Mr.chaplin will fire ms.joplin à ms.joplin will be fired (by mr.chaplin)

(3형식 à 1형식) 위의 예문처럼 더 이상의 목적어가 없어짐.

2) 4형식 동사(수여동사)

S offer me a manager's position à I was offered a manager's position

목적어가 있지만 동사가 수여동사라 수동태를 유지(4형식 -> 3형식)

3) 5형식동사의 수동태

He made his mother happy. à His mother was made happy (by him)

(5형식 -- 2형식)

4) 자동사 와 수동태 : 1형식이지만 의미상 타동사인 경우 수동태가 가능하다.

Exist, happen, take place, disapper, rise, lie, arrive, decline, refer to, carry out, deal with, take

 

3. 시제

1) 동작동사의 현제시제와 현재진행형

Drink, eat, read, write, type, leave등

à on a regular basis, periodically, usually, generally이 문장에 있으면 현재시제가 답

2) 상태 및 소유동사의 현재시제(현재진행형 사용불가)

Have, possess, belong, seem, include, intend, know, want, like

à ing진행형불가, 단 have의 경우 소유의 뜻이 아닐경우 진행형 표시도 가능하다.


감기다 뭐다 한동안 공부포스팅을 개을리했습니다.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비루한 드론을 한대해
http://defro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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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스키의 시즌이다. 솔직히 조금 늦은 감이 많다 ㅜㅜ

10년전에 비해서 겨울철 마다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스키장을 찾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스키장 안전사고도 비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저도 많이는 아니지만 매년 보드를 타겠다고 친구들과 스켸쥴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안전보딩을 위해 준비한 포스트

 

스노우보드 헬멧을 알아보자.

 

이전까지는 안전장비들이 거추장스럽고 필요없는 장비들로 인식하여 등한시한 저였습니다.

헌데 왜 갑자기 안전 안전 바람이 불었냐?

이젠 나이도 있고 자칫하면 크게 다칠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런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보드용 헬멧들

 

가장 먼저 초보인 나를 위해서 많은 정보를 제공해줄 커뮤니티를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인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기러 유명한 헝그리보더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

<헝그리 보더 사이트는 질문게시판, 패션트렌드, 중고장터, 신상품, 리뷰들로 가득차 있어서 질높은 정보를 얻을수 있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가장 대중적이고 성능좋은 제품 5개를 추릴수 있었다.

 

레드 하이파이, 레드 트레이시, 캐픽스 오프너, 스미스 홀트, BERN마콘, 지로

 

대략적인 외관비교

 순서대로 하이파이, 트레이시, bern, 스미스, 캐픽스, 지로

 
 
 
 
 
 
 
 
 
 
 
 
 
 
 
 
 
 

이중 하나의 헬멧을 사게 될꺼고 이제부터는 안전보딩을 즐겨 보자!

 

이제 이 다섯제품을 가지고 어떤 제품을 구입하게 될지 고민하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성능, 디자인, 활용도, 안전성, 사이즈<샵방문기>정도의 중점을 두고 진행하겠습니다.


 

 자 이제 가볼까요?


이것들 외에 좋은 제품이 많았는데 제가 놓친 부분이 많습니다.

다른 제품을 추천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리플을 통해 많은 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루한 드론을 한대해 http://defroy.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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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포스팅한 자라전쟁 그이후에 어떻게 되어 있을지

친구들과 함께 서현역을 갈일이 생겨서 다녀와 봤다.

남성복 위주의 포스트를 하겠습니다.

여성복은 보려고 했으나 쑥스러워서^^

 

 

강렬한 세일이미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매장안으로 사람들을 빨아들일려고 하는건다.

작년에도 이런 이미지였던 것 같았는데?

 

입구 문을 열자마자 2층으로 후다닥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우리는 절대 1층이라도 엘리베이터를 탄다.

귀차니즘의 최고

 

매장 디스플레이가 변했다.

뭔가 쏴해지고 물건들이 많이 빠진 느낌이다.

그래도 아직 절반정도가 시즌오프 물건들로 채워져 있다.

충분히 정신을 집중하고 고민하면서 고르다보면 자기에게 딱맞는 옷을 고를수 있다.

 

친구가 주로 남방을 봐서 많이 봤는데

이제는 균일가 스타일로 바꼈다.

마지막 물품이라보니 그런가 보다.

남방의 경우 전에 39000원이였는데 지금은 26000원?29000원이였다.

 

저번에 39000원 주고 산 남방을 들고 가슴아파하는 내친구.

그리고 얇은 아우터 49000원 119000원짜리를 49000원에 팔고 있었다.

티셔츠는 의외로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

26000원 그전에도 비슷했던 것 같은데

대신 기본 티셔츠가 16000원이였나 19000원이였다.

 

그래고 나의 관심사 청바지의 경우 전에는 89000원, 69000원, 49000원 세종류로 나눴는데

지금은 모두 균일가 49000원이다. 대신에 사이즈 찾기가 관건이다.

요즘 패셔니스타의 황금 사이즈는 모두 빠졌다.

그치만 나 같은 몸꽝들에게는 제격인 사이즈들이 아직 많이 남았다.

바지의 경우 대부분 49000원이다 청바지건 슬렉스건

 

요번 시즌오프에서 가장 인기좋았던 신발은 전부 빠졌다.

 

 

새롭게 들어온 신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하지만 자라 신상품은 그렇게 눈이 가지 않았다.

자라의 경우 시즌오프를 기간제로 하는게 아니고 물건이 다빠질때까지 하는게
색다르다. 특히 비싸서 못사겠다 싶은 실험적인 디자인의 옷이 있다면
시즌오프를 노리면 충분히 승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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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1] Zara 시즌오프 후기  (0)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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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티비, 사전, 메모 등 모든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하면 어떨까?

 

 

일을 하면서 시작된 나의 AV기기의 욕심은 말로 할수 없었다.

언제든지 버스안에서 졸면서도 꼭 이어폰을 끼고 다녔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관심이 생기고 틈만 나면 인터넷을 뒤지기 일쑤였다.

사람들의 리뷰를 보면서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다.

 

그리하여 선택하게된 코원오투o2 모델이다.



 

외형을 봤을때는 아주 심플하다. 박스부터 심플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름도 산소인 o2로 했나?

박스를 열어보면 아주 알차게 들어있다.

저 작은 상자속에 많이도 들어가 있다. 추가로 티비연결잭과 하드케이스까지..

 


 


코원 번들 이어폰이다.

나는 다른 쓰던 이어폰이 있어서 그냥 사용하지 않았다.

 



 



외관이다 튀지않을려고 검정색상으로 샀는데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껴서 일까?

조금 튀는 색으로 샀어도 괜찮았을 듯 하다.

 

결과적으로 만족하는 기기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활용성이 많이 떨어진다.

거기에 매일 가지고 다니기도 귀찮아서 주로 놓고 다녔다.

가방을 매일 가지고 다니는 학생이나 동영상강의를 많이듣는 수험생들한테

괜찮은 제품같다.

따로 인코딩도 필요없어서 컴퓨터와 연결하면 외장하드로 인식해

파일 업로드시 굉장히 편하다. 내가 사게된 결정적인 이유다.

인코딩이 불편하면 그나마도 사용안하게 될 것 같아서ㅋㅋ

 

거기에 추가적인 확장성도 크다.

하지만 내가 느낀건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커뮤니티가 많이 발전하지 않았다.

그래서 인지 제품성능에 비해서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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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이폰으로 갈아타는 이 시점에

우리누나가 터치3세대를 질러버렸다.

 



 

외국 사람들의 경우엔 고를 수 있는 MP3의 기기 종류가 많은 편이 아니라

다들 IPOD를 사용한다고 치자. 우리나라 사람들 이상할 만큼 애플과 아이팟에 열광한다.

솔직히 디자인 빼면 난 거기서 거기 같은데 내가 이런 면에서 이렇게 둔하다.

 

 

케이스다.

애플만의 무심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

나노때나 다른 제품들과 별반 틀린 것 없다.

정말 뽕을 뽑는 디자인이다.

 

 

아직 컴퓨터와도 연결을 안 해서 켜지지도 않았다.

정면샷 실내 형광등 밑에서 찍어서 초첨이 어긋났다.

노란색 실리콘케이스 귀엽네

 

 

확실히 느끼는 건데 애플의 터치감은 정말 좋다.

근데 하드웨어적으로 좋은 건지

소프트웨어적으로 좋은 건지 모르겠다.

삼성SDI다니는 친구 말로는 별반 차이 없다고 하던데

그런 걸로 보면 소프트웨어를 잘 짜서 터치감 만 땅으로 해놓은 것 같다.

확실히 스크롤 하면 확실히 시원시원하게 넘어 간다.

요거 진짜 괜찮네~

그리고 우리 집에서는 무선인터넷 안 잡혀서 못하는

WIFI 이 기능도 내가 눈독 들이고 있는 기능이다.




그래도 많은 사람으로 부터 인정받고 쓰여지는 걸로 봐서는 내가 느끼지 못하는 메리트가 분명있다. 둔한 드론이!!!

그나저나 차라리 아이폰을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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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이나 힘든 일을 할 때 시간이 빠르고 느려진 것 같은 경험을 해 본적 있습니까?

요즘 시중에 쏟아져 나오는 자기계발 서적들을 보면 직설적이고 듣기 좋은 말들을 골라 놓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모두들 어떻게 해야 된다 어떻게 해야 된다라는 식으로 사탕발림소리들을 쏟아 내고 있었다.

 

이 책은 다른 서적들과는 달리 다른 시각에서 현대인들의 정신을 달래주고 있다.

바로 몰입이라는 쉬운 듯 어려운 주제를 이용해서 일상부터 운명에 걸쳐서 펼쳐 놓고 있다.

사람들이 얼마나 잘 몰입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몰입하고 또 몰입하기 위해서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지 지극히 서양적인 사고, 즉 이성적인 사고로 잘 풀어 쓰고 있다. 적절한 심리학문구와 고대학자들의 명언을 인용하고 거기에 수치적인 사실까지 덧붙여서 한층 진실도 보이도록 글을 써 내려가고 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동양보단 서양, 한국보단 일본에 맞춰 쓴듯한 아쉬움이 남았다.

 

각 상황에 따른 몰입의 즐거움을 적절히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새해 첫번째 책!! 몰입의 즐거움!!
차안이나 이동시에만 읽다 보니 졸았던 기억이 태반이었다.
하지만 읽는 내내 전문서적 한권을 읽는 느낌을 받았다.
몰입이라는 주제를 심도 깊게 파고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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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취미로 찍어보려고 하는데 카메라 좀 추천해 주세요!

제대로 된 사진 찍고 싶은데 어떤 카메라가 좋을까요?

전문가용 카메라를 샀는데 어떻게 찍어야 할까요?

디카가 좋을까요? 필카가 좋을까요?

 

보통 사진전문 사이트나 게시판을 보면 가장 꾸준히 올라오는 질문들이다.

아무래도 꾸준히 사진을 찍어보려는 사람은 늘어나게 마련이고

인터넷이나 사진전을 통해서 매력적으로 찍힌 사진들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보면서 누구나 나도 저런 사진 찍을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또는 여자친구와 멋진 사진을 찍고 싶을 수도 있고, 전문가용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대충 찍어도 잘나오고 가지고 다니면 간지가 나니깐……

뭐 다들 자신만의 이유로 사진기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매년 아니 매월 매일 나타난다.

 

 

나의 사진생활은 대학교 1학년 99년도부터였다.

장롱 속에 처박혀 있던 부모님의 신혼카메라 미놀타 하이매틱E라는 사격프레임의

클래식카메라였다. 겨울에 여기저기 동호회사람들과 모여서 공부를 하면서

경복궁이고 종로고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다.

아니 좀더 솔직하게 말하면 가난한 대학생이라서 먼저 사진을 찍고 싶은 욕망이 앞섰고

욕망이 앞선 사람들이 모여서 이런저런 얘기와 공부를 하면서 대용으로 사용한 카메라다.

 

자동 측광방식으로 어느 정도의 빛만 존재한다면 자연스럽게 적정 수치를 얻어 찍히는 2안렌즈카메라다. 그때 친구는 고민하다가 캐논 이오에스5를 샀다.

그렇게 친구와 나는 연구를 하면서 나름 포토카페도 들락날락하면서 흑백필름을 현상인화까지 하는 경지에 달했다. 암실에서 라디오를 켜놓고 필름을 현상하고 인화지에 빛을 주어 인화까지 정말 흥미로웠다. 그렇게 몇 달간 그 친구와 같이 카메라의 매력에 빠져있을 무렵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찾아오는 업그레이드 병!

 

나는 겁도 없이 풀 타임 알바를 하면서 모은 돈을 들여 당시 고급기종이던 니콘F100을 덜컥 사버렸다. 뭐 물론 중고로 거기에 렌즈까지

나름 나의 실력에 비해 전에 가지고 있던 미놀타 카메라의 성능이 못 받쳐줘서 라는 핑계로 올인한 나를 위로 했다.

 

그 무렵 친구도 카메라를 같은 기종으로 바꾸고 망원렌즈를 하나더 질렀다.

친구와 나는 비정상적으로 카메라를 바꿔가면서 업그레이드와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카메라 동호회사람을 만나는 계기가 있었다.

우리는 나름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 중무장을 하고 나갔다.

 

그동안 찍은 느낌있다 싶은 사진들과 함께..

 

아마 그날 나는 카메라에 대해서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그때 자주 찍던 사진의 스타일이 지금의 감성 사진이나 색이 뚜렸한 감각적인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동호회 사람들은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멋들어진 결과물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보여준 그들의 카메라는 F90, F60같은 자동카메라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FM2, F3HP같은 완전 수동카메라를 가지고 있었고

심지어 똑딱이 카메라 같은 전자동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쉽게 쉽게 찍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들의 하나 같은 말은 카메라 욕심은 끝도 없다는 말과 자기는 지금 사진기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사진 찍을 자신이 있다라는 것

우리가 들고나간 카메라는 그날 동호회에서 상급제품이었는데 사진은 초라하기 그지 없었다.

그 이후로 일부러 카메라를 팔거나 사지는 않고 지금 가지고 있는 카메라로 나의 능력을 키 울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실력은 쉽게 늘지도 않았고 카메라에 대한 흥미도 점점 잃어 갔다.

 

이는 10년 전 이야기이다. 하지만 카메라를 구입하기 위한 질문을 하는 사람이나 글을 보면 나의 경험담이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뭐 물론 친구와 나는 사진생활에 대해서 애착이 많지 않아서 쉽게 포기한 거 일수도 있다.

하지만 내 주위나 중고시장의 물건들을 보면 대다수가 나와 같은 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는 듯하다. 산지 6개월도 아니 4개월도 안된 카메라에 액세서리가 주렁주렁 달려 높은 금액을 자랑하는 중고 글들, 취미로 시작했으나 초반의 열의와는 달리 한쪽구석에서 디스플레이용으로 변한 카메라 등 수없이 봐왔고 또 매번 추천해달라는 말을 듣는다.

 

지금은 빠른 주기로 신기술의 새로운 카메라가 등장하고 성능 좋아진 기기들이 속속 나타나서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정말 뿌리치기 힘든 유혹을 받고 있다.

하지만 과연 돈들인 만큼의, 비용만큼의 본전은 뽑는지 묻고 싶다.


 

 

나는 이제 전문가용카메라에서 손떼고 지금은 하이엔드 똑딱이로 사진을 찍고 있다.

좀더 휴대성이 좋고 언제 어디서나 찍기 쉬운 카메라로 구도와 기능들을 살려서 찍으려 노력하고 있다.

 

지금 카메라를 고르려고 인터넷을 살펴보시는 분

나의 글이 회의적 일수 있겠지만 다시 한번 자신의 용도가 뭔지 살펴보고 좀더 사진에 대해서 연구를 하시기를 권합니다. 뭔 돈 많으신 분, 사진 오래 찍을 자신 있다, 취미를 넘어서서 프로가 될 거다 등등 그런 분들이야 당연히 좀더 좋은 카메라로 가는 게 맞겠죠.

하지만 단순 간지용,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처럼 찍고 싶다, 장비를 가지고 싶다 라고 시작하시는 분들은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못 참겠다. 꼭 사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저는 바디는 중고로 사고 렌즈는 신품으로 사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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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 오전 정운찬 국무총리는 "세종시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이로서 MB정부가 들어선 이래로 끊임없이 논란이 되어왔던 "신행정수도"에서 "세종시"로 확실한 와꾸를 잡았다.

이날 국무총리는 세종시를 인구 50만명의 미래형 최첨단 경제도시로 건설하겠다. 라는 발전 방향을 제시하면서 미래 발전에 중점을 두어 신산업의 중심축역활을 하는 전초기지로 창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이전에 9부2처2청의 이전을 백지화하고 교육과학중심 첨단과학중심 경제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말이기도 하다.

또 삼성, 한화, 롯데, 웅진등 대기업과 카이스트, 고려대등은 벌써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런 새로운 개념의 도시는 한국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지만, 미국의 RTP, 유럽의 썬(CERN), 드레스덴(Dresden) 등을 벤치마킹 한 케이스다.

이와 같은 수정안을 발표하면서 예상했듯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서울시는 수정안 발표와 발맞춰 환영성명을 발표하였고 다른 지역의 경우 역차별을 우려하였다.

또 입주의사를 밝힌 대기업의 건설사들은 이미 공사수주에 들떠있는 모습들이다.

이처럼 세종시 수정안은 사람들마다 의견이 가지각색들이다.

분명 같은 수정안을 들었는데도 말이다.

 

 


수정안 발표함과 동시에 이젠 뭐가 잘못됐네 뭐가 잘됐네 라는 의견보다는

다시 출발하는 운동선수처럼 새롭게 던져지는 역경을 모두 머리를 굴리며 때로는 서슴없는 비판을 하면서 극복해나가야 할 것이다.

모두가 똑 같은 목표로 보는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 지금부터 머리를 맞대고 노력해도 잠재적으로 지니고 있는 세종시의 위험성은 많이 존재한다.

지역, 당파, 정략으로 뭉치기 보다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하나로 뭉쳐서 투자가 결정된 세종시가 세계적인 미래형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로서 건설인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미 주사위는 던져진 것이다.

국민들의 세금 한두푼이 들어가는 프로젝트가 아닌이상 이런 혈세들이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그 기능을 다할수 있도록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설계와 시공을 할수 있도록 맡은 바 주어진 임무를 철저히 하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다.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바라본 세종시 수정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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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구조분석

1. K Farms uses refrigerated containers to transport vegetables so that they do not deteriorate.

- K Farms 주어 / uses 타동사 / refrigerated containers 목적어 / to transport vegetables 부사구 / so that they do not deteriorate 부사절

 

2. Any Time Freight can guarantee delivery of your package to all continental destinations within three days of receipt.

- Any Time Freight 주어/ can guarantee 타동사/ delivery of your package 목적어/ to all continental destinations 부사구/ within three days of receipt. 부사구

 

3. Most portion of the income from the fundraiser will be donated to the victims of the earthquake.

- Most portion of the income from the fundraiser 주어/ will be donated 동사(수동태)/ to the victims of the earthquake. 부사구

 

* 오늘 기억않났던 단어

resurface 다시떠오르다. contract 계약서, 줄어들다. sturdy 튼튼한, 견고한 assumed 추정하다.

assigned 맡기다. Inspected 전검하다. inducing 포함하다. blade 칼날 intend 의도하다.

 

저번 포스트에 이어 5형식 동사

5형식동사는 대표동사들 모두 양면의 성질을 띄고 있어서 다 조심해야함.

1. 사역동사

Make, have, let + o + o.c(원형부정사) à to가 생략된 형태

Get + o + o.c (to부정사), help + o + o.c(to부정사, 원형부정사)

2. 준사역동사

Tell, inform, notify, remind, want, ask, order, adviser, persuade, urge, require, request, invite + o + o.c(to부정사)

3. 지각동사

See, hear, fell, watch, notice + o + o.c(원형부정사, 분사) *notice는 동사(~알아채다)일때만

4. 기타

Enable, encourage, expect, cause, allow + o + o.c(to부정사)

* Enable는 사람주어일 때는 쓸 수 없다.

 

* 목적어 + 목적보어 만 취할수 있는 5형식동사

Want, tell, persuade, invite, inform, notify, remind, encourage, enable, cause, allow

 

* tell, persuade, inform, notify, remind 의 경우 that절을 취할수 있으나 뜻이 사역의 의미가 아닌 사실전달의 의미를 가진다.

 

*둘다 가능한 5형식 동사

지각동사(see, hear, feel, watch, notice), ask, order, advise, urge, require, request, expect

 

* 목적어와 목적보어가 수동관계일 때

1. have, want, saw + o + (to, to be, being) o.c

2. think, elect, name, call, consider, keep, find, leave, make + o + o.c(명사/형용사)

* 주의 know, understand, choose, believe 는 5형식에서 목적보어 to be생략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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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도 별로 없어서 사용하지 않았던 기기다.

아니 하나밖에 없었던 ….



워낙 손댄 게 없어서 튜닝하고 꾸미는 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좋을 것 같다.

사놓고 누나하고 나하고 딱한번씩밖에 못했다.

그것도 산 날 ㅜㅜ

 

멀티도 가능해서 확장성이 좋다.

같이하는 친구가 팩이 있으면 없는 친구랑도 같이 게임이 가능하다.

 

매니아들을 보면 장난아니게 꾸며서 다니던데

귀찮았던거지 ㅋㅋㅋ

차라리 난 이런 게임보단 몸으로 즐기는 스포츠가 더 잘어울리는 듯하다.

 

나의 한계를 시험해볼수 있는 극한 스포츠

그런면에서 자전거하고 러닝은 딱좋은 것 같다.

 

각설하고 빠이빠이~

 

 

슈퍼마리오 이걸 첫번째 보스를 클리어 하지 못했다.

펜한쪽은 어디로 사라졌지?

 

밑에 스크린에 펜으로 광질한 자국 ㅋㅋ

 

 

이렇게 보니까 완전 깨끗하네~





다시는 이런 짓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드론을한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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