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한 드론을 한대해

■ 파트3 직업을 묻는 질문파악하기

1. 화자의 직업을 묻는 일반적인 질문

    가. 화자의 직업을 묻는 질문패턴

        (1) 대화의 처음 두문장에서 직접적인 힌트 등장

        (2) 대화 전체적으로 여러가지 힌트를 통해 유추하는 문제

    나. 문제의 종류

    - Who most likely is the woman?

    - who most likely are the speakers?

    - who are the speakers?

    - who is the woman?

    - who is the man talking to?

    - what is the man's occupation?

2. 대화에 나오는 제3자의 직업이나 신분을 묻는 질문

    가. 특정인물의 이름이나 직업을 묻는 문제 패턴

        (1) 특정인물의 이름을 언급하고 그사람의 직업을 묻는 질문은 대화에서 그 사람 언급될 때 귀를 기울인다.
        사람이름뒤에 동격이나 보어 형태로 직업등이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2) 특정한 행동을 한 사람의 이름을 묻는 문제는 보기에 있는 사람이 키워드

    나. 문제 종류

    - who is carrying out the final review of this proposal?

    - who placed this order?

    - who has the man's newspaper?

    - who is Larry?

    - who will work on Friday?

    - who did the woman have lunch with?

■ 파트3 시간의 문제를 푸는 방법

1. 무엇을 들어야 하나?

è 시간문제는 보기 4개에 귀를 기울여 듣는다.

2. 어떤 순서로 풀면 되나?

    가. 보기에 있는 시간중의 하나가 처음 언급됐을 때

    à 체크만 해놓고 끝까지 하나라면 정답

    나. 보기에 있는 시간이 하나이상 언급됐을 경우

    à 하나 이상 들릴경우 포인트는 문제의 동사이다. 질문에 나온 동사 혹은 동의어와 함께 시간이 언급된다.

3. 어떤것을 주의해야 하는가?

è a quarter to nine, 5 past 10 처럼 시간이 아닌 계산이 필요한 문제에 주의

4. 주의해야할 시간표현

    가. 15 to 10 : "10시까지 가기 15분전" à 9시 45분

    나. 10 past 9 : "9시를 지난 10분" à 9시 10분

우리는 현재 무분별하게 널려 있는 정보의 시대에 살고 있다. 뭐가 진짜좋고 나쁜건지도 판별하기 힘들게 많은 정보들이 순식간에 생겨나고 없어지는 초고속 정보화시대이다.

"2010 대한민국 트렌드"

이책은 이런 초고속정보화 시대의 흐름을 관찰하여 분석해 놓음으로서 독자들이 새로운 트렌드에 다가가거나 이해하기 쉽도록 배려해 놓은 책이다.

처음 이 책을 제목만 보고 읽었을때는 2010년 시간으로 착각해서 읽었다. 하지만 이미 5년전에 출판된 책이다. 이책을 쓸때는 5년뒤를 내다보며 썻고 지금 읽고 있는 나는 5년전에서 바라본 2010년을 대조해 가면서 읽는 즐거움을 느꼈다.

하지만 5년전에 쓴 책이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관찰력이 뛰어나다.

현재 내놔도 뒤쳐지지 않을 정도였다.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근본부터 차근차근 파헤쳐 분석하다 보니 기본 개념에서부터 확장성있게 쌓을수 있는 책이다.

특히 2005년에서 바라본 2010년 미국경제에 관한 언급이 있었는데 그부분에서는 한층 더즐거웠다. (잘못된 판단이였음.)

책 전반적으로 큼직한 7개 사회적 트렌드를 중심으로 소주제로 이슈가 되는 빠른 주제전개로 책책 읽을 때 끈기 없는 내 성격에도 딱좋았다. 현실성에 바탕을 두고 사실적으로 글을 써내려가 신문기사나 블로그를 읽어 내려가는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수 있었다.

3. 조심해야 할 것들

    가. 분사에서의 감정타동사

    Amaze/shock/surprise, satisfy, please/delight/amuse/entertain, interest, bore, embarrass,

overwhelm, impress, depress, disappoint/frustrate, scare/frighten, trouble, tire,

fascinate/charm, confuse

è 감정타동사는 exicted(흥분을 유발당한), exciting(흥분을 유발시키는)같은 의미를 가진

다. 일차원적으로 "흥분되는"의 의미가 아닌 유발시키는 의미이다. 그렇다 보니 ing는 유

발시키는 사물와 함께 ed는 감정을 유발당한 사람과 함께 쓰인다.

    나. 형용사/ 분사 동일형

    è 현재분사가 목적어를 취하지 않고 순수형용사로 사용되는 경우

        (1) 형용사/ 현재분사 동일형

        è 감정동사의 –ing형 포함, accommodating(협조적인), promising(유망한),

demanding(까다로운), missing(분실된), touching(감동적인), damaging(해가되는),

approaching(다가오는), striking(눈에띄는), encouraging(용기를 주는),

challenging(도전이되는), leading(선도적인)

- 예외 반드시 목적어를 동반하는 형용사

Scary, impressive, delightful, pleasant, satisfactory

(2) 형용사/ 과거분사 동일형

Dedicated(헌신적인), sophisticated(정교한), complicated(복잡한), reserved(예비의),

distinguished(발군의), informed(지식이있는), experienced(경험이 풍부한)

4. 분사구문에 대한 진실

- when he saw me, he ran away. à seeing me, he ran away.

(접속사와 주어를 생략하고 동사를 분사로 바꾸면 구문이 된다.)

- 분사구문의 시제와 의미상의 주어

After the wheather had improved, we started the game.

à the wheather having improved, we started the game. è having p.p(완료형 분사구문)

- 기타 분사구문 과 관련된 규칙

1) Being 혹은 having been의 생략

à (being/having been) + p.p/형용사/명사 생략가능

2) 분사구문의 접속사 복원

- when she cooking, she always whistles.(x)

à cooking, she always whistles.(o)

à when cooking, she always whistles.(o)

à when she cooks, she always whistles.(o)

폭설이 내린주 토요일

분당 탄천 자전거 도로에서 폭설왔던 주 사진
빨리 여름이 와서 나도 자전거타고 싶다.

우리동네에는 대형 교회 및 성당이 3개나 있다.

그것도 우리집을 중심으로 반경 1키로 내에..

정말 바로앞에 교회 2개 전방에 성당 하나.

종교인의 입장에서는 우리집은 힙플레이스인거다!

요한성당 낮에 안개에 쌓인 웅장함 보다 저녁의 조명빨리 더 좋다.

분당에서 더 이상 갈곳이 없다는 분은 출사한번 다녀오셔도 될곳.

1. 분사(ing형, ed형 분사로 나누어 진다. 분사는 "동형용사"로 불릴수 있다.)

-ing형 분사 : 형태가 동명사과 같지만 형용사 역할을 수행하여 위치를 보면서 파악가능함.

-ed형 분사 : 동사와 형태가 같지만 이것도 위치를 통해서 파악이 가능하다.

* 불규칙동사들은 조심할 것! Break동사-broke과거동사-broken과거분사

    가. 분사의 위치와 역할 : 위치와 역할은 형용사와 똑같다.

        (1) 형용사의 위치 및 역할

        - 명사 앞에서 수식하거나(구/절일때는 후치수식) be동사와 함께 보어역활

        형용사는 시제기능을 못한다. 그래서 be동사와 함께 쓰여서 시제를 나타낸다.

        Is warm, was warm, will be warm

        (2) ing분사의 위치와 역할

        - a sleeping boy è a boy was sleeping(진행을 나타내지만 시제표현을 못한다)

        (3) ed분사의 위치와 역할

        - a broken window è a window is broken(진행을 나타내지만 시제표현을 못한다)

        (4) 형용사와 분사의 차이

        - 형용사는 목적어가 없고, 분사는 목적어가 있을수 있다.

        (5) ing형 능동과 진행, ed형 수동과 완료

        - A nowly purchasing computer(x) è the computer is newly purchasing(x)

        수식하는 분사와 수식받는 명사 사이의 능동관계

        컴퓨터가 사는게 아니므로 수동의 의미입니다.

ing분사와 명사 사이에 의미상 주어관계가 성립되는지를 따져본다.

또 ing분사는 능동 -ed분사는 수동구조를 갖추어야 한다.

즉 목적어가 있어야 된다. Vt-ing + O 이렇게 목적어까지 붙으면

후치수식만 가능하므로 전치수식이 불가능해진다.

- ed분사는 ~을 당한 의 의미로 수동개념

수식받는 명사는 의미상 목적어 (피해자 명사) à Vi-ed형 수식 불가능

a broken window è a window is broken

is reading(현재진행) was reading(과거진행) will be reading(미래진행)

단 타동사의 ing형은 목적어가 있어야함.

- Be + -ed(수동태) : be + Vted is broken, was broken, will be broken

- Have + -ed(완료시제) : have received, had received, will have received

à 목적어 동반가능 능동구조라서 have + Vied도 가능함.

- have been + -ed(완료 수동태)

(6) 분사의 후치수식

    (가) 대명사를 수식하는 경우

    (나) 주요동사의 과거분사(paid, received, sold, left, involved, included)

    (다) 타동사의 현재분사 + 목적어

    - Vt-ing형은 목적어를 동반해야 하기에 후치수식

    (라) 자동사의 현재분사 + 부사구/절

    (마) 타동사의 과거분사 + 부사구/절

(7) -ed형은 과거동사? 과거분사?

    (가) 주어 다음 Vi-ed는 100%동사=과거동사

    (나) 시제만 과거로 바뀐 형태 목적어를 동반해야하니

    - Vt-ed + O = 과거동사

    (다) 목적어가 없는 경우 Vt-ed + 부사구/절 = 과거분사

    나. 현재분사와 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 차이

        (1) 현재분사 수식이 불가능한 명사

        - an ability to V, a chance to V, an opportunity to V, a possibility to V,

a probability to V, a way to V, time to V

1. 질문유형 파악하기

    가. GQ : 대화 전반에 걸쳐 언급되는 내용을 묻는 문제

    -주제, 대화장소, 화자의 문제점, 대화자의 정보등..

        (1) 푸는 방법

            (가) 주제 : 대화초반에 집중(95%정도가 서두에 언급)

            (나)화자의 문제점 : 질문에서 지시한 사람의 대화에서 정답

            -대화 초반 화자가 언급한 부분에서 정답나옴.

            (다) 장소/말하는 사람 : 간접적으로 나오므로 끝까지 듣고 푼다.

    나. SQ

-대화중 어떠한 부분에서 답이 나오므로 문제에서 답을 알려주는 키워드를 찾아야한다.

(빠른 키워드 캐취가 관건)

    (1) 키워드란 : 대화중에 똑같이 나오는 단어

    (2) 키워드 종류별 문제풀이 팁

        (가) 사물의 이름/고유명사

        (나) 시간 : 같은 시간을 나타내는 다른 표현으로 바뀔수 있다.

        (다) 장소

        (라) 숫자

        (마) 동사와 목적어의 동의어

        - 동사의 동의어를 찾는 것이 관건

- 단 have, give, make는 목적어의 동의어를 찾아야 한다.

            (바) if : 내용 그대로 출제된다.

    다. 제안의 질문 : 요청, 부탁, 사정

        (1) 해결방법

            (가) 주어가 정답을 알려준다.

            (나) 3번째 문제일 경우 화자의 마지막말을 듣는다.

            (다) 1, 2번 질문일 경우 질문속에 언급된 인물의 말을 잘듣는다.

            (라) 제안의 표현속에서 답이 나온다.

2. 주제유형 : 대화의 전반부에 주제가 나온다.

    가. 질문형태

    What are they talking about?

what is the main topic of the talk?

what are the speakers discussing?

    나. 풀이 팁

        (1) 대화초반에 집중해서 듣자(천번째, 두번째 질문일경우)

        (2) 마지막 질문이 주제문제이면 난이도가 높은 문제이므로 유추형 문제이다.

    다. 전화대화의 주제질문 유형

        (1) 질문유형

        Why is the man calling?

        What does the woman call for?

        (2) 문제풀이 팁

        - 질문에서 언급한 사람이 정답을 말한다.

        특히 I'm calling to V~, about(=over, regarding, concerning) N, because S V,

I'd like to V, I want/wish/hope to V, I need to V를 주의해서 듣을 것!!

    라. 화자의 문제점을 묻는 질문

        (1) 질문유형 : what's the man's problem?

        (2) 풀이팁 : 질문에서 언급된 사람의 첫번째 대사에 정답이 들어있다.

3. 장소를 묻는 질문

    가. 대화가 일어나는 장소 질문

        (1) 질문패턴

        처음 두문장에서 직접등장, 대화전체를 통해서 유추

        **장소별로 기억해야 단어들을 정리하면 좋다!

        (2) 문제 종류

        Where are the speakers?

        Where does this conversation most likely take place?

        Where most likely are the speakers?

    나. 구체적 장소

        (1) 풀이요령

            (가) 중요 키워드는 항상 질문보기속에(언급내용과 일치하는 지문)

            (나) 질문보기속 단어들이 언급되는지 판단한다.

            -반복언급되는 단어는 정답일 확률이 높다.

        (2) 문제 종류

        Where will the man find the personnal office?

        Where will the woman go next?

        Where is TOM going?

        Where can the woman find the folder?

        Where does the man suggest the woman go?

앞선 포스팅에선 턴키입찰비리에 대해서 잠시 언급한 바가 있었다.

모든 언론에서 하나같이 특종거리를 쫓아 턴키제도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알렸다.

한창 이슈가 된 후 몇 개월 지난 지금 상황은 과연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

작년 턴키비리입찰과 관련해서 나온 비난들은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입찰업체들이 담합하여서 금액을 맞추고 대기업위주의 몰아주기식 관행에 대해서 하루가 멀다 하고 떠들어 댔다. 당연히 국민의 세금이 이런 비리들로 인해서 남용되는 건 간과해서는 안될 일이다. 거기에 대기업 주도 식의 수주방식, 성장방해 같은 골칫거리들은 강한 건설업계에 비수를 꽂는다.

하지만 작년 입찰비리 사건 이후 좋은 모습으로 바뀌었을까?

글쎄 아무래도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 걱정이 된다.

최근 4대강 프로젝트에서 금강, 낙동강공구에서 업계의 이변이 일어 났다고 합니다.

K기업, S기업, H기업이 입찰해 열세를 극복하고 건설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는 대기업과 경쟁에서 이겼다는 제목으로 봤을 때는 굉장한 일이지만 그 속을 알아보게 되면

썩을 대로 썩어있는 것 같은 내용이다.

그 내용으로 말할 것 같으면 공수 추정금액 대비 50%대의 금액으로 수주경쟁에서 뒤집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액면적인 면으로 봤을 때는 적은 금액이 들어가니까 좋은 거 아니냐?라는 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50%라는 수치는 턴키대안공사의 최저낙찰률입니다.

터무니없는 헐값으로 수주를 따냈다는 말입니다.

기업들은 기업 나름의 방식을 이용하여서 해결을 하겠지만 이와 관련해서 부실시공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관행상 저가수주이면 설계 및 시공 또한 부실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턴키제도입니다.

이는 턴키제도를 시행한 목적과도 어긋나 차라리 최저가보다 더 못한 결과를 나았습니다.

기업만 탓할게 아니라 평가제도에도 문제가 많아 보인다.

이런 걱정을 줄이기 위해서 국토해양부와 수자원공사는 부실공사방지를 위해서 현장 감리, 감독을 철저히 강화할 방침이라 하고 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은 미지수 이지만 이런 저가 경쟁으로 인해서 오히려 기술저하의 위험이나 출혈경쟁으로 이어지지 않을는지 걱정이 된다.

1. 부정사

가. 기본개념다지기

    (1) 준동사(부정사, 동명사, 분사)

    è 위치는 명사, 형용사, 부사자리에 하지만 구조는 동사

    (2) 부정사 형태

        (가) HELP목적어 help (to) v , -ing(도와주다라는 의미외에 사용)

        (나) 사역동사 make, have, let, help + (to) V

        (다) 지각동사 see, hear, feel, watch, notice + V , 분사도 취할수 있음.

    (3) 위치

        (가) 명사적용법 : 주어역활, 보어역활, 목적어역할

        (나) 형용사적용법 : 명사후치수식

        (다) 부사적용법 : 동사의 목적수식, 동사의 이유수식, 형용사수식

나. 부정사의 시제 및 주어

    (1) 부정사의 시제<기본적으로 문장의 동사와 시제가 같다>

    He is proud to have been a soccer player.<문장동사 is보다 대과거>

    (2) 부정사의 주어<기본적으로 문장의 주어와 일치>

    예외적으로 다르게 하기 위해선 앞에 for+목적어 주어를 사용한다.

    - He is proud for his son to be a soccer player.

    - it's hard for me to get up early in the morning.<진주어 가주어>

    è목적어 주어는 일반적일 경우 생략함.

        (가) 진주어 가주어의 경우

        Careful, kind, clever, wise, careless, foolish, stupid, nice, polite, cruel

        의 경우 "of + 주어(명사)"를 사용한다.

        (나) 5형식 문장의 목적어 주어는 따로 표시않한다.(목적어가 주어)

다. 주의해야하는 부정사

    (1) to V 혹은 –ing 만 목적어로 취하는 동사

        (가) to V

        àwish, hope, decide, plan, refuse, promise, expect, agree, help

        * fail, tend는 자동사지만 to V를 취한다.

        (나) –Ing

        à discontinue, stop, consider, enjoy, finish, mind, avoid, keep, admin,

include, suggest, practice, denty

        (2) to V 에서와 –ing 에서 의미가 달라지는 경우

        èstop, remember, recall, forget, reg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