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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원에서 지름신에 대처해가는 비루한 저의 블로그입니다. 드론을한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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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략한 소개

안녕하세요. 여기 Blog주인 Def Roy입니다. 저의 직업은 건설회사에서 재직중이구요. 사는곳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2. 전문 지식이나 관심사

현재 건설사에도 근무하고 있고 전공도 토목학과를 졸업하여 제의 전문분야는 건설(토목)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플랜트 쪽이고 플랜트 토목 시공과 공무업무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저의 관심사는 쪼금이라도 돈을 계속 벌수 있는 Pile Line을 만드는걸 최대 관심사로 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올해 목표로는 부수입 Pipe Line 만들기, 해외여행 갈수 있는 예산마련하기, 중국어 자격증 획득 등이 있습니다.

 

3. 경험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플랜트에서 근무하시게 된다면 대부분의 Project가 해외에서 주로 이루어지다 보니 여러나라에서 꾀 오랫동안 근무를 하였으며, 이로 인해 그나라의 문화나, 경유지를 통해서 다른 해외로의 여행할수 있는 기회가 있다보니 해외여행을 하는걸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앞으로 이 Blog에 올려볼 계획입니다.

 

4. Blog를 하게된 계기

한창 대학시절 Blog를 살짝 운영하였었었다. 하지만 한참동안 방치해왔었고, 어느새 나이가 들어서 아이들이 2명이 생기고 가족이 이루어지다 보니 저를 움직이는 힘은 아무래도 가족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계획을 세워서 가족 해외여행을 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계획, 예산 등을 세우고 이 Blog운영을 통해 창출되는 수입을 재테크를 통해서 여행할 해볼까 합니다.

 

5. 앞으로

주당 2~3회의 블로그를 할 계획이며, 여러가지 분야를 기준으로 Posting을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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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드론을한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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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포스팅에선 턴키입찰비리에 대해서 잠시 언급한 바가 있었다.

모든 언론에서 하나같이 특종거리를 쫓아 턴키제도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알렸다.

한창 이슈가 된 후 몇 개월 지난 지금 상황은 과연 어떻게 돌아가고 있을까?

 

작년 턴키비리입찰과 관련해서 나온 비난들은 많이들 알고 있을 것이다.

입찰업체들이 담합하여서 금액을 맞추고 대기업위주의 몰아주기식 관행에 대해서 하루가 멀다 하고 떠들어 댔다. 당연히 국민의 세금이 이런 비리들로 인해서 남용되는 건 간과해서는 안될 일이다. 거기에 대기업 주도 식의 수주방식, 성장방해 같은 골칫거리들은 강한 건설업계에 비수를 꽂는다.

 

하지만 작년 입찰비리 사건 이후 좋은 모습으로 바뀌었을까?

글쎄 아무래도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아 걱정이 된다.

최근 4대강 프로젝트에서 금강, 낙동강공구에서 업계의 이변이 일어 났다고 합니다.

K기업, S기업, H기업이 입찰해 열세를 극복하고 건설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는 대기업과 경쟁에서 이겼다는 제목으로 봤을 때는 굉장한 일이지만 그 속을 알아보게 되면

썩을 대로 썩어있는 것 같은 내용이다.

 

그 내용으로 말할 것 같으면 공수 추정금액 대비 50%대의 금액으로 수주경쟁에서 뒤집기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액면적인 면으로 봤을 때는 적은 금액이 들어가니까 좋은 거 아니냐?라는 말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50%라는 수치는 턴키대안공사의 최저낙찰률입니다.

 

터무니없는 헐값으로 수주를 따냈다는 말입니다.

기업들은 기업 나름의 방식을 이용하여서 해결을 하겠지만 이와 관련해서 부실시공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관행상 저가수주이면 설계 및 시공 또한 부실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턴키제도입니다.

 

이는 턴키제도를 시행한 목적과도 어긋나 차라리 최저가보다 더 못한 결과를 나았습니다.

기업만 탓할게 아니라 평가제도에도 문제가 많아 보인다.

 

이런 걱정을 줄이기 위해서 국토해양부와 수자원공사는 부실공사방지를 위해서 현장 감리, 감독을 철저히 강화할 방침이라 하고 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아직은 미지수 이지만 이런 저가 경쟁으로 인해서 오히려 기술저하의 위험이나 출혈경쟁으로 이어지지 않을는지 걱정이 된다.


아직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글쓰기 연습을 하기 위해서 저의 소견을 적고 있습니다.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Posted by 드론을한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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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뉴스에서는 하나같이 이명박대통령 UAE방문

아부다비 원전수주에 성공했다고 방송했다.

 

프랑스 컨소시엄과 미-일 컨소시엄의 양 파전으로 예상됐지만 우리나라가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는 몇 가지 희망적인 사실을 내비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기업(한전, 삼성물산, 현대건설, 두산중공업등)의 주축의 컨소시엄이

원전 거대산맥 프랑스 아레바컨소시엄, GE-히타치 컨소시엄을 을 이겼다는 점과

이명박대통령의 세일즈외교가 통했다는 점, 앞으로 우리나라 기업이 서계적으로

원전 분야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원전 건설로 얻는 이득이 정도이다.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침체돼있던 내수시장에서의 적자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이며

그 동안 해외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시장점유율은 약3%정도로 선진국에 비해 미약하고

그나마도 편중적이어서 경쟁력이 떨어졌었다.

 

거기에 큰 공사를 수주해도 국내기자재 등 활용률이 낮아 수주금액의 대부분이 해외로

나가고 있었다. 이를볼때 이번 원전수주는 400억불이상의 가치를 가진다는 점이다.

시장다변화의 기회도 살릴 수 있는 기회이다.

 

엔지니어링 같은 고부가 기술의 해외 수출이 가능해 진 기회이다.

조사-설계-자재-시공-유지보수 등 핵심영역 말이다.

 

이를 토대로 우리나라 경제의 성장동력이 되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드론을한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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