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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차원에서 지름신에 대처해가는 비루한 저의 블로그입니다. 드론을한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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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주 토요일

분당 탄천 자전거 도로에서 폭설왔던 주 사진
빨리 여름이 와서 나도 자전거타고 싶다.

Posted by 드론을한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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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는 대형 교회 및 성당이 3개나 있다.

그것도 우리집을 중심으로 반경 1키로 내에..

정말 바로앞에 교회 2개 전방에 성당 하나.

종교인의 입장에서는 우리집은 힙플레이스인거다!

 

요한성당 낮에 안개에 쌓인 웅장함 보다 저녁의 조명빨리 더 좋다.

분당에서 더 이상 갈곳이 없다는 분은 출사한번 다녀오셔도 될곳.

 

canon powershot G10 집에서 디지털 풀줌샷!
Posted by 드론을한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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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이 되면 날씨가 건조해져서 손끝부터 온몸으로 건조끼가 돈다.

 

그중한곳이 눈인데 딴데는 간지럽거나 하면 참으면서 약바르면서 하면되는데

눈은 건조해지면 눈이 뻑뻑해지면서 졸음으로 이어지는 바람에

시도때도 없이 잘려고 막 도망치는 나를 발견한다.

 

학생때는 자도 그만이지만 이제는 그럴수가 없는 입장이라.ㅜㅜ

 

예전부터 미루고 미뤄 왔던 숙원사업 안약

실은 안과에 갈려고 했으나 뭔가 큰병이 나올 것 같아서 살짝두려웠다.

그래서 약국가서 약사 형님이 추천하신 안약 아이투오 EYE2O

안약이 생각보다 크고 생각보다 비쌌다.

지갑속의 마지막 만원을 앗아 가버렸다.

주말이라 돈찾으려해도 수수료의 압박있는데.

 

 

꽤 큰상자에 들어있는 안약 뭐가 좋길래 이렇게 비싸?

아무튼 약사형님 말을 한번 믿어보자.

거기에 오랫동안 생각한 안약을 사서 먼저 기뻤다.

 

룰루랄라 집에 가서 아무생각없이 던져놓고 컴퓨터를 하다

인터넷에서는 얼마에 파는지 보려고 검색을 했더니 생각보다 it 아이템이였다.

 



예전에 윤은혜가가 선전했던…그리고 여러 배우들이 티비속에서 무진장 썼던..

만원이 이런 마케팅 비용이였다니…젝일!!!

 

  

 

먼저 내용물을 보자!!

큰상자속에 큰 안약이 들어있다. 오 이거 꽤 오래쓰겠는걸…

하고 뚜껑을 열었더니 이런!!!

뒤에 넣기 펌프가 있는데 거기에 절반이 빈공간이였다.

뭔가 당한 기분 하지만 난 많이 쓰는 편이 아니니 오래쓸 것 같다.

 

 

사진상으로 크기의 디테일이 표현이 잘않되었다.

하지만 성인남자 엄지손가락크기다.(이건 다음 포스트에 좀더 자세히)

 

지금 사용 5일째인데 하루에 가장 졸리는 시간에 뿌리고 있다.

뿌리고 처음에는 조금 뻑뻑한듯 하다가 차츰 좋아지고 졸음도 없어지는 기분이다.

실제로도 졸음을 많이 줄였다.

하지만 왠지 너무 안약에 의지하는 것 같아서 최대한 참고참고참다가 넣기 때문에.

면역방지를 위해서 노력중이다.

 


아무튼 올겨울동안은 많이 애용해 줘야겠다.

사용 5일째 효과있다. 2주뒤에 다시 사용기 포스팅하겠습니다.

Posted by 드론을한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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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스키의 시즌이다. 솔직히 조금 늦은 감이 많다 ㅜㅜ

10년전에 비해서 겨울철 마다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 스키장을 찾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스키장 안전사고도 비례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저도 많이는 아니지만 매년 보드를 타겠다고 친구들과 스켸쥴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안전보딩을 위해 준비한 포스트

 

스노우보드 헬멧을 알아보자.

 

이전까지는 안전장비들이 거추장스럽고 필요없는 장비들로 인식하여 등한시한 저였습니다.

헌데 왜 갑자기 안전 안전 바람이 불었냐?

이젠 나이도 있고 자칫하면 크게 다칠수 있다고 판단하여 이런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보드용 헬멧들

 

가장 먼저 초보인 나를 위해서 많은 정보를 제공해줄 커뮤니티를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인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기러 유명한 헝그리보더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

<헝그리 보더 사이트는 질문게시판, 패션트렌드, 중고장터, 신상품, 리뷰들로 가득차 있어서 질높은 정보를 얻을수 있다>

 

이 사이트를 통해서 가장 대중적이고 성능좋은 제품 5개를 추릴수 있었다.

 

레드 하이파이, 레드 트레이시, 캐픽스 오프너, 스미스 홀트, BERN마콘, 지로

 

대략적인 외관비교

 순서대로 하이파이, 트레이시, bern, 스미스, 캐픽스, 지로

 
 
 
 
 
 
 
 
 
 
 
 
 
 
 
 
 
 

이중 하나의 헬멧을 사게 될꺼고 이제부터는 안전보딩을 즐겨 보자!

 

이제 이 다섯제품을 가지고 어떤 제품을 구입하게 될지 고민하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성능, 디자인, 활용도, 안전성, 사이즈<샵방문기>정도의 중점을 두고 진행하겠습니다.


 

 자 이제 가볼까요?


이것들 외에 좋은 제품이 많았는데 제가 놓친 부분이 많습니다.

다른 제품을 추천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리플을 통해 많은 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루한 드론을 한대해 http://defroy.tistory.com
Posted by 드론을한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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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포스팅한 자라전쟁 그이후에 어떻게 되어 있을지

친구들과 함께 서현역을 갈일이 생겨서 다녀와 봤다.

남성복 위주의 포스트를 하겠습니다.

여성복은 보려고 했으나 쑥스러워서^^

 

 

강렬한 세일이미지~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다.

매장안으로 사람들을 빨아들일려고 하는건다.

작년에도 이런 이미지였던 것 같았는데?

 

입구 문을 열자마자 2층으로 후다닥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우리는 절대 1층이라도 엘리베이터를 탄다.

귀차니즘의 최고

 

매장 디스플레이가 변했다.

뭔가 쏴해지고 물건들이 많이 빠진 느낌이다.

그래도 아직 절반정도가 시즌오프 물건들로 채워져 있다.

충분히 정신을 집중하고 고민하면서 고르다보면 자기에게 딱맞는 옷을 고를수 있다.

 

친구가 주로 남방을 봐서 많이 봤는데

이제는 균일가 스타일로 바꼈다.

마지막 물품이라보니 그런가 보다.

남방의 경우 전에 39000원이였는데 지금은 26000원?29000원이였다.

 

저번에 39000원 주고 산 남방을 들고 가슴아파하는 내친구.

그리고 얇은 아우터 49000원 119000원짜리를 49000원에 팔고 있었다.

티셔츠는 의외로 많이 떨어지지 않았다.

26000원 그전에도 비슷했던 것 같은데

대신 기본 티셔츠가 16000원이였나 19000원이였다.

 

그래고 나의 관심사 청바지의 경우 전에는 89000원, 69000원, 49000원 세종류로 나눴는데

지금은 모두 균일가 49000원이다. 대신에 사이즈 찾기가 관건이다.

요즘 패셔니스타의 황금 사이즈는 모두 빠졌다.

그치만 나 같은 몸꽝들에게는 제격인 사이즈들이 아직 많이 남았다.

바지의 경우 대부분 49000원이다 청바지건 슬렉스건

 

요번 시즌오프에서 가장 인기좋았던 신발은 전부 빠졌다.

 

 

새롭게 들어온 신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하지만 자라 신상품은 그렇게 눈이 가지 않았다.

자라의 경우 시즌오프를 기간제로 하는게 아니고 물건이 다빠질때까지 하는게
색다르다. 특히 비싸서 못사겠다 싶은 실험적인 디자인의 옷이 있다면
시즌오프를 노리면 충분히 승산있다.

'지름생활백서 > 궁핍패션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101] Zara 시즌오프 후기  (0) 2010.01.01
Posted by 드론을한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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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티비, 사전, 메모 등 모든 기능을 하나의 기기로 하면 어떨까?

 

 

일을 하면서 시작된 나의 AV기기의 욕심은 말로 할수 없었다.

언제든지 버스안에서 졸면서도 꼭 이어폰을 끼고 다녔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관심이 생기고 틈만 나면 인터넷을 뒤지기 일쑤였다.

사람들의 리뷰를 보면서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을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었다.

 

그리하여 선택하게된 코원오투o2 모델이다.



 

외형을 봤을때는 아주 심플하다. 박스부터 심플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이름도 산소인 o2로 했나?

박스를 열어보면 아주 알차게 들어있다.

저 작은 상자속에 많이도 들어가 있다. 추가로 티비연결잭과 하드케이스까지..

 


 


코원 번들 이어폰이다.

나는 다른 쓰던 이어폰이 있어서 그냥 사용하지 않았다.

 



 



외관이다 튀지않을려고 검정색상으로 샀는데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껴서 일까?

조금 튀는 색으로 샀어도 괜찮았을 듯 하다.

 

결과적으로 만족하는 기기이다.

하지만 나의 경우에는 활용성이 많이 떨어진다.

거기에 매일 가지고 다니기도 귀찮아서 주로 놓고 다녔다.

가방을 매일 가지고 다니는 학생이나 동영상강의를 많이듣는 수험생들한테

괜찮은 제품같다.

따로 인코딩도 필요없어서 컴퓨터와 연결하면 외장하드로 인식해

파일 업로드시 굉장히 편하다. 내가 사게된 결정적인 이유다.

인코딩이 불편하면 그나마도 사용안하게 될 것 같아서ㅋㅋ

 

거기에 추가적인 확장성도 크다.

하지만 내가 느낀건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커뮤니티가 많이 발전하지 않았다.

그래서 인지 제품성능에 비해서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하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Posted by 드론을한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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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이폰으로 갈아타는 이 시점에

우리누나가 터치3세대를 질러버렸다.

 



 

외국 사람들의 경우엔 고를 수 있는 MP3의 기기 종류가 많은 편이 아니라

다들 IPOD를 사용한다고 치자. 우리나라 사람들 이상할 만큼 애플과 아이팟에 열광한다.

솔직히 디자인 빼면 난 거기서 거기 같은데 내가 이런 면에서 이렇게 둔하다.

 

 

케이스다.

애플만의 무심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

나노때나 다른 제품들과 별반 틀린 것 없다.

정말 뽕을 뽑는 디자인이다.

 

 

아직 컴퓨터와도 연결을 안 해서 켜지지도 않았다.

정면샷 실내 형광등 밑에서 찍어서 초첨이 어긋났다.

노란색 실리콘케이스 귀엽네

 

 

확실히 느끼는 건데 애플의 터치감은 정말 좋다.

근데 하드웨어적으로 좋은 건지

소프트웨어적으로 좋은 건지 모르겠다.

삼성SDI다니는 친구 말로는 별반 차이 없다고 하던데

그런 걸로 보면 소프트웨어를 잘 짜서 터치감 만 땅으로 해놓은 것 같다.

확실히 스크롤 하면 확실히 시원시원하게 넘어 간다.

요거 진짜 괜찮네~

그리고 우리 집에서는 무선인터넷 안 잡혀서 못하는

WIFI 이 기능도 내가 눈독 들이고 있는 기능이다.




그래도 많은 사람으로 부터 인정받고 쓰여지는 걸로 봐서는 내가 느끼지 못하는 메리트가 분명있다. 둔한 드론이!!!

그나저나 차라리 아이폰을 사지!!



Posted by 드론을한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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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취미로 찍어보려고 하는데 카메라 좀 추천해 주세요!

제대로 된 사진 찍고 싶은데 어떤 카메라가 좋을까요?

전문가용 카메라를 샀는데 어떻게 찍어야 할까요?

디카가 좋을까요? 필카가 좋을까요?

 

보통 사진전문 사이트나 게시판을 보면 가장 꾸준히 올라오는 질문들이다.

아무래도 꾸준히 사진을 찍어보려는 사람은 늘어나게 마련이고

인터넷이나 사진전을 통해서 매력적으로 찍힌 사진들은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보면서 누구나 나도 저런 사진 찍을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또는 여자친구와 멋진 사진을 찍고 싶을 수도 있고, 전문가용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대충 찍어도 잘나오고 가지고 다니면 간지가 나니깐……

뭐 다들 자신만의 이유로 사진기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매년 아니 매월 매일 나타난다.

 

 

나의 사진생활은 대학교 1학년 99년도부터였다.

장롱 속에 처박혀 있던 부모님의 신혼카메라 미놀타 하이매틱E라는 사격프레임의

클래식카메라였다. 겨울에 여기저기 동호회사람들과 모여서 공부를 하면서

경복궁이고 종로고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다.

아니 좀더 솔직하게 말하면 가난한 대학생이라서 먼저 사진을 찍고 싶은 욕망이 앞섰고

욕망이 앞선 사람들이 모여서 이런저런 얘기와 공부를 하면서 대용으로 사용한 카메라다.

 

자동 측광방식으로 어느 정도의 빛만 존재한다면 자연스럽게 적정 수치를 얻어 찍히는 2안렌즈카메라다. 그때 친구는 고민하다가 캐논 이오에스5를 샀다.

그렇게 친구와 나는 연구를 하면서 나름 포토카페도 들락날락하면서 흑백필름을 현상인화까지 하는 경지에 달했다. 암실에서 라디오를 켜놓고 필름을 현상하고 인화지에 빛을 주어 인화까지 정말 흥미로웠다. 그렇게 몇 달간 그 친구와 같이 카메라의 매력에 빠져있을 무렵 아니나 다를까 역시나 찾아오는 업그레이드 병!

 

나는 겁도 없이 풀 타임 알바를 하면서 모은 돈을 들여 당시 고급기종이던 니콘F100을 덜컥 사버렸다. 뭐 물론 중고로 거기에 렌즈까지

나름 나의 실력에 비해 전에 가지고 있던 미놀타 카메라의 성능이 못 받쳐줘서 라는 핑계로 올인한 나를 위로 했다.

 

그 무렵 친구도 카메라를 같은 기종으로 바꾸고 망원렌즈를 하나더 질렀다.

친구와 나는 비정상적으로 카메라를 바꿔가면서 업그레이드와 싸움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카메라 동호회사람을 만나는 계기가 있었다.

우리는 나름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 중무장을 하고 나갔다.

 

그동안 찍은 느낌있다 싶은 사진들과 함께..

 

아마 그날 나는 카메라에 대해서 생각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그때 자주 찍던 사진의 스타일이 지금의 감성 사진이나 색이 뚜렸한 감각적인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동호회 사람들은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멋들어진 결과물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보여준 그들의 카메라는 F90, F60같은 자동카메라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FM2, F3HP같은 완전 수동카메라를 가지고 있었고

심지어 똑딱이 카메라 같은 전자동카메라를 들고 다니면서 쉽게 쉽게 찍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들의 하나 같은 말은 카메라 욕심은 끝도 없다는 말과 자기는 지금 사진기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사진 찍을 자신이 있다라는 것

우리가 들고나간 카메라는 그날 동호회에서 상급제품이었는데 사진은 초라하기 그지 없었다.

그 이후로 일부러 카메라를 팔거나 사지는 않고 지금 가지고 있는 카메라로 나의 능력을 키 울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실력은 쉽게 늘지도 않았고 카메라에 대한 흥미도 점점 잃어 갔다.

 

이는 10년 전 이야기이다. 하지만 카메라를 구입하기 위한 질문을 하는 사람이나 글을 보면 나의 경험담이 떠오르는 건 어쩔 수 없나 보다.

뭐 물론 친구와 나는 사진생활에 대해서 애착이 많지 않아서 쉽게 포기한 거 일수도 있다.

하지만 내 주위나 중고시장의 물건들을 보면 대다수가 나와 같은 절차를 밟아 나가고 있는 듯하다. 산지 6개월도 아니 4개월도 안된 카메라에 액세서리가 주렁주렁 달려 높은 금액을 자랑하는 중고 글들, 취미로 시작했으나 초반의 열의와는 달리 한쪽구석에서 디스플레이용으로 변한 카메라 등 수없이 봐왔고 또 매번 추천해달라는 말을 듣는다.

 

지금은 빠른 주기로 신기술의 새로운 카메라가 등장하고 성능 좋아진 기기들이 속속 나타나서 사진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정말 뿌리치기 힘든 유혹을 받고 있다.

하지만 과연 돈들인 만큼의, 비용만큼의 본전은 뽑는지 묻고 싶다.


 

 

나는 이제 전문가용카메라에서 손떼고 지금은 하이엔드 똑딱이로 사진을 찍고 있다.

좀더 휴대성이 좋고 언제 어디서나 찍기 쉬운 카메라로 구도와 기능들을 살려서 찍으려 노력하고 있다.

 

지금 카메라를 고르려고 인터넷을 살펴보시는 분

나의 글이 회의적 일수 있겠지만 다시 한번 자신의 용도가 뭔지 살펴보고 좀더 사진에 대해서 연구를 하시기를 권합니다. 뭔 돈 많으신 분, 사진 오래 찍을 자신 있다, 취미를 넘어서서 프로가 될 거다 등등 그런 분들이야 당연히 좀더 좋은 카메라로 가는 게 맞겠죠.

하지만 단순 간지용,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처럼 찍고 싶다, 장비를 가지고 싶다 라고 시작하시는 분들은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그래도 못 참겠다. 꼭 사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저는 바디는 중고로 사고 렌즈는 신품으로 사기를 권합니다.

Posted by 드론을한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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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도 별로 없어서 사용하지 않았던 기기다.

아니 하나밖에 없었던 ….



워낙 손댄 게 없어서 튜닝하고 꾸미는 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딱 좋을 것 같다.

사놓고 누나하고 나하고 딱한번씩밖에 못했다.

그것도 산 날 ㅜㅜ

 

멀티도 가능해서 확장성이 좋다.

같이하는 친구가 팩이 있으면 없는 친구랑도 같이 게임이 가능하다.

 

매니아들을 보면 장난아니게 꾸며서 다니던데

귀찮았던거지 ㅋㅋㅋ

차라리 난 이런 게임보단 몸으로 즐기는 스포츠가 더 잘어울리는 듯하다.

 

나의 한계를 시험해볼수 있는 극한 스포츠

그런면에서 자전거하고 러닝은 딱좋은 것 같다.

 

각설하고 빠이빠이~

 

 

슈퍼마리오 이걸 첫번째 보스를 클리어 하지 못했다.

펜한쪽은 어디로 사라졌지?

 

밑에 스크린에 펜으로 광질한 자국 ㅋㅋ

 

 

이렇게 보니까 완전 깨끗하네~





다시는 이런 짓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드론을한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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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트북을 사려는 목적

노트북을 사려는 가장 중요한 목적은 휴대성이다.

그렇게 기인한 가장 큰 역할을 하게된건 아무래도 블로그활동 때문인데

소심하고 비루한 나는 성격상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거기에 한두푼하는 것이 아니기에 더더욱 조심조심하게 되고

고민하고 비교 분석해야 했다.

안정적인 작업시스템을 좋아해 그 동안 노트북을 등한시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나의 성격상 컴퓨터를 무겁게 돌리지도 않아서

노트북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고 많이 느꼈다.

매일 정해진 공간에서 데스크톱을 이용해 하는 것도 괜찮지만

이런 게 귀찮니즘인가? 좀 방에서 누워서 글을 써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거기에 요즘 시스템들도 좋아서

와이브로와 함께 하면 싸게 살수 있을 것 같아서

나의 지름신을 더욱더 자극하는 꼴이 되었다.

휴대성은 노트북들 다들 좋다 보니 가장 큰 목적이 되었고

세부적인 목적으로 들어가보면

사용하게 될 프로그램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보통 웹 서핑이나 워드 정도다. 블로그 꾸미기 전용이다 보니

예전에는 웹에서 블로그를 작성해 올렸지만 이제는

워드를 이용해 API로 블로그를 올린다.

거기에 집에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카페에 가서

작성해 보고 싶은 된장끼도 나의 지름신을 부채질했다.

워드 외에 자주는 아니지만 사용할 수 있는 포토샵 정도의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다.

사용프로그램을 보게 된다면 N310의 위치가 흔들릴 수 있지만

N310의 절대적인 장점은 페블키보드와 가격대가 있어서

비교기에 같이 넣었다.

워낙 성격상 프로그램을 멀티로 돌리지 않고 따로 움직이면서 사용하지도

않아서 배터리나 성능은 솔직히 조금 등한시 하게 되었다.

소음과 발열의 경우 심하게 예민하지는 않지만

도서관에서도 할 수 있기에 우선순위를 올려보았다.

이를 바탕으로 3종류의 노트북을 비교해보았다.

 

 

2. 가격대 디자인 기타

2010년01월08일 다나와 기준

1. NC-10

삼성전자 SENS NT-NC10-KC100 463,000원

삼성전자 SENS NT-NC10-KD100 447,000원

삼성전자 NT-NC10-KA1PK 480,960원

삼성전자 NT-NC10-CA161 505,960원

삼성전자 NT-NC10-KA16B 480,000원

삼성전자 NT-NC10-KA16W 480,960원

삼성전자 NT-NC10-KA1LB 480,960원

 

2. N310

삼성전자 SENS NT-N310-JA17M 559,000원

삼성전자 SENS NT-N310-KA16M 514,000원

삼성전자 SENS NT-N310-JA17O 565,000원

삼성전자 SENS NT-N310-KA16B 539,000원

삼성전자 SENS NT-N310-KA16O 519,000원

 

3. X-170

삼성전자 SENS NT-X170-PA40SE 1040000원

삼성전자 SENS NT-X170-PA53B 979,000원

삼성전자 SENS NT-X170-PA52S 972,000원

삼성전자 SENS NT-X170-AA21S 743,000원

삼성전자 SENS NT-X170-JAK2BP 811,000원

삼성전자 SENS NT-X170-AA31B 987,000원

삼성전자 SENS NT-X170-PA53P 1,094,000원

삼성전자 SENS NT-X170-PA53Y 1,097,000원

삼성전자 SENS NT-X170-PA54B 1,097,000원

삼성전자 SENS NT-X170-AAK31P 792,000원

삼성전자 SENS NT-X170-AA11B 879,000원

 

 

3. 차트로 분석해 보자~

 

 

주관적인 그래프라 적당히 참고만 하시길.

소음항목의 경우는 정확한 판단기준이 없어서 같은 점수로 했음.

  그밖에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는곳~     NC10내용 http://defroy.tistory.com/21
N310내용 http://defroy.tistory.com/22
X170내용 http://defroy.tistory.com/23
총평 내용 http://defroy.tistory.com/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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