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터치 3세대
지름생활백서/비루한 AV생활 / 2010. 1. 16. 01:47
다들 아이폰으로 갈아타는 이 시점에
우리누나가 터치3세대를 질러버렸다.
외국 사람들의 경우엔 고를 수 있는 MP3의 기기 종류가 많은 편이 아니라
다들 IPOD를 사용한다고 치자. 우리나라 사람들 이상할 만큼 애플과 아이팟에 열광한다.
솔직히 디자인 빼면 난 거기서 거기 같은데 내가 이런 면에서 이렇게 둔하다.
케이스다.
애플만의 무심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
나노때나 다른 제품들과 별반 틀린 것 없다.
정말 뽕을 뽑는 디자인이다.
아직 컴퓨터와도 연결을 안 해서 켜지지도 않았다.
정면샷 실내 형광등 밑에서 찍어서 초첨이 어긋났다.
노란색 실리콘케이스 귀엽네
확실히 느끼는 건데 애플의 터치감은 정말 좋다.
근데 하드웨어적으로 좋은 건지
소프트웨어적으로 좋은 건지 모르겠다.
삼성SDI다니는 친구 말로는 별반 차이 없다고 하던데
그런 걸로 보면 소프트웨어를 잘 짜서 터치감 만 땅으로 해놓은 것 같다.
확실히 스크롤 하면 확실히 시원시원하게 넘어 간다.
요거 진짜 괜찮네~
그리고 우리 집에서는 무선인터넷 안 잡혀서 못하는
WIFI 이 기능도 내가 눈독 들이고 있는 기능이다.
그래도 많은 사람으로 부터 인정받고 쓰여지는 걸로 봐서는 내가 느끼지 못하는 메리트가 분명있다. 둔한 드론이!!!
그나저나 차라리 아이폰을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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