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125]슈퍼라이터를 읽고
카테고리 없음 / 2010. 1. 25. 22:03
내 꿈이 뭘까? 과연 무엇이 되고 싶은 걸까?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어떤 사람이든 한번쯤은 생각하고 진지하게 고민하는 문제다.
나의 경우도 그렇다. 너무 늦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도 지금 매우 진지하게 생각하는 중이다.
아마도 여기저기에 휘둘리면서 부딪혀가고 있다. 과연 나는 무엇을 잘할수 있을까?
정말 어려운 질문이다.
그 많고 많은 정답중에 하나의 참고서과 같은 책 '슈퍼라이터'를 읽었다.
최근에 나는 블로그를 시작했다.
사람들과 소통하고 내 의견을 소극적으로 나마 표출할수 있어서다.
뭐 부가적으로 얻을수 있는 것들도 물론 생각하고 있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소통과 내의견을
세상에 표출하기 위해서이다.
근데 사람들과 소통하고 표출하기 위한 매개체를 뭐라 생각하십니까?
수많은 매개체들 중 하나가 '글'이다. 특히 블로그에서의 글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 위력있는 글을 쓰고 싶어서 인터넷을 통해 찾아낸 책이 바로'슈퍼라이터'다.
여행작가들의 무기격인 사진과 들을 중점적으로 다뤄 놓은 책이다.
5명의 유명한 여행작가들의 경험과 자신의 직업관을 적어서 환상적인 직업 여행작가의 허와실을 파헤쳐 놓았다. 읽어 가면서 그동안의 여행관련 서적들과는 달리 여행작가에 대해서 자세히 알수 있었으면서 내가 작가가 되어서 현실을 파악할수 있게끔 눈을 뜰수 있게 도와준책이란 생각이 자주 들었다.
만약 이 포스트를 보는 여행작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이 책은 필수서적이다!
위의 사진은 구글에서 퍼왔습니다
슈퍼라이터라는 책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고 여행작가의 삶을 적절히 표현한 사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사진이였습니다. 저작권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
슈퍼라이터라는 책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고 여행작가의 삶을 적절히 표현한 사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사진이였습니다. 저작권문제시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