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한 드론을 한대해

Toeic(토익) 성적이 완전 바닥인 내가 올해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귀찮아서 검색하기 마저 안 하고 될 대로 되라며 아무 요령 없이

주구장창 앉아서 능력 없는 똥공부만 하던 나였다.

요번에는 제대로 공부하고 나름의 방법을 고안해서

실천해 나가면서 성적을 올릴 것이다.

이미 강의는 신청을 해놓았다.

교제를 구입해야 하는데 10원도 야껴야되는 시기라

따로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처음에는 그냥 별것도 아닌데 중고로 사버릴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중고로 구입하기 위해 지불하는 차비만 해도 별로 크게 장점이

없어서 인터넷으로 구입하기를 마음먹었다.

이벤트 금액 22,500원 추가 1,000원 할인을 받아서

21500원에 구입을 했다.

네이버 최저가로 검색하면 11000원 정도 했으니 괜찮게 구입한 거다.

택배도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했다.

작년12월30일 저녁 늦게 주문해서 1월2일 받았으니..

(한 해가 지나고 온건 안습ㅎㅎㅎ)

거기에 어이없는 사은품(토익타이머)까지..만족하네~

구매확정은 수업 한번 들어보고 구매 확정할 예정임.

요번에 알게 된 사실인데

생각보다 인터넷에서 책 사기는 정말 좋다는 점이다.

그 동안 늙고 의심 많은 나는 직접 손으로 만져보면서

구입하기를 원해왔다.

그래서 발상의 전환을 해 주말에 서점을 들러 책을 만져보고

봐가면서 흥미 있는 책을 찾아 책이름을 메모하는 버릇을 들이고

저녁에 집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식으로 책을 산다.

요즘엔 교*문고에서는 바로드림이라는 서비스를 실시하면서

인터넷가격으로 책을 사고 문고에 가서 받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괜찮은 것 같다. 인터넷 주문하고 택배 기다리기

짜증나시는 분들 많으니 말이다.

이리 저리 검색하면서 알게 된 사이트인데

도서 구매대행이라는 사이트다.

http://thessage.com/

확실히 싸다.특히 가격이 클수록 할인되는 가격도 많아진다.

나도 21500원짜리 해보면 19500원이 나온다.

이런! 중고시장에서는 19000원에 팔던데 뭥미~

자꾸 언급해서 아르바 같은 교*문고에서도

괜찮은 코너가 있었다.

http://www.kyobobook.co.kr/specialprice/specialPriceMain.laf?mallGb=KOR&ejkGb=KOR&orderClick=rpd

할인 폭이 커서 괜찮았다. 30%~50%대의 새 책을 배송해준다.

내가 좋아하는 분야의 책들이 많아서

관심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괜찮았던 곳이

인*파크의 헌책방 코너

http://book.interpark.com/bookPark/html/book_sec.html?bookblockname=b_gnb&booklinkname

사람들이 올려놓거나 사이트에서 올려놓고 파는 곳이다.

특히 이곳은 위에 언급된 도서구매대행 사이트와 연동할 수 있어서

할인 폭이 더 커진다.

단, 배송료가 있고 개인거래물건은 배송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었다.